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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년대 중반 이후 일본은 동아시아 수제 맥주 시장의 선두주자였습니다.

현재 일본은 세계에서 7 번째로 큰 맥주 생산국이며 수제 양조 기술은 일본인들만의

장인정신으로 전세계 수제 맥주 시장에서 아주 매력적이면서 놀랄만한 수제맥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료는 미국인이 바라보는 일본의 10대 수제 맥주 양조장을 소개할려고 하는데요

워낙 일본의 유명한 수제 양조장들이므로 큰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자료 출처 : https://theculturetrip.com









1.요요 양조, 나가노( Yo-Ho Brewing, Nagano )




http://yohobrewing.com    http://yonasato.com



창립자 호시노 요시하루 (Yoshiharu Hoshino)가 교환 학생이었던 미국에서 고국 일본으로 돌아 왔을 때 


미국과 달리 일본 현지만의 맥주가 없는것에 자신만의 양조장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1996년에 Yo-Ho 양조장을 탄생 시켰는데요 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다른 지역 


양조장과는 달리, 요호는 일반적으로 맥주 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생산하기로 결정한것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만큼 일본 수제 맥주 시장에서의  요호 양조장의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2.미노 양조장, 오사카 ( Minoh Brewery, Osaka )





 http://www.minoh-beer.jp



 미노 양조장은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일본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수상 경력이있는 양조장 중 하나입니다.


Minoh는 세계 스타일을 복사하여 안전하게 놀고있는 다른 많은 양조장과는 달리 항상 새로운 맛을 실험하고


상품화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일본 팬들이 더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3.아바시리 맥주 양조장, 홋카이도 (Abashiri Beer Brewery, Hokkaido)





홈페이지 : http://www.takahasi.co.jp/beer


온라인 상점 :  http://www.takahasi.co.jp/beer




1998 년에 설립 된 아바시리 맥주는 도쿄 맥주 농업 대학의 바이오 산업 교수진이 밀 맥주 생산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생산 하였으며 지맥주(ji-beer) 또는 지역 맥주로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현대 양조장과는 달리, 아바시리 맥주는 양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줄일 수있는 


3개의 주전자 시스템 덕분에 양조의 독보적인 방법으로도 더 유명하구요


가장 유명한 것은 오호츠크 블루 유빙 초안입니다. 이 맥주는 태평양 오호츠크해에서 녹아 내린 빙산에서 나오는


 물과 가장 특이한 성분을 혼합합니다. 또한 음료의 생생한 푸른 색은 자연의 치자 나무 색소를 혼합하여


 바다의 풍경을 표현하는 것이며 아바시리 맥주 특유의 색깔로도 유명합니다










4.이바라키 키우치 양조장, ( Kiuchi Brewery, Ibaraki )





http://www.kodawari.cc




키우치 양조장은 이바라키 현 나카에있는 작은 양조장입니다.


1823년에 양조장으로 시작한 키우치 양조장은 1996년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발전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소주와 와인도 생산됩니다. 


현재 전 세계 15 개국에 분포 해있으며 믿을 수 없을만큼 맛있는 그들만의 독특한 올빼미 캐릭터 로고 


히타치노 둥지 맥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상을 수상한 이 독특한 맥주는 반드시 맛 보아야 하는 맥주중에 하나일것입니다


양조장 내부에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있는 작은 바도 있습니다.









5.베어드 양조 회사 , 시즈오카 ( Baird Brewing Company, Shizuoka )









https://bairdbeer.com




베어드 양조회사는 매우 작았습니다. 사실, 2001 년 설립시 일본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이었습니다. 


첫번째 맥주는 Fishmarket Taproom에서 판매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확장하고, 양조장을 전국 곳곳에서 열고, 지금은 해외로 수출할 정도로 성장햇습니다.









6.백조의 호수 ,니가타 ( Swan Lake Brewery, Niigata )





http://www.swanlake.co.jp



1997 년 니가타의 산악 지역에 설립 된 스완 레이크 양조장은 깨끗하면서 최고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본 최고의 수제 맥주 생산자가되었으며 국내 및 국제 수준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스완 레이크 에일은 


일본에서 경험할 수있는 가장 상쾌한 맥주 중 하나일겁입니다










7.홋카이도 오호츠크 맥주 공장 ( Okhotsk Beer Factory, Hokkaido )




https://www.beers.co.jp



홋카이도의 기타미(北海道)에있는 오호츠크 맥주 공장은 이 지역의 이상 기후, 지역 식재료 및 물을 사용하여 


가장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 인기있는 일본인 양조장입니다. 그들의 레드 에일 (Red Ale)은 굉장히 맛있는 맥주로 유명하며


이외에, pilsner, 온화한 stout 및 weizen 작풍을 포함한 3 개의 다른 맥주도 유명하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기대되는 제철 양조주를 2 개, 때로는 3 개의 새 맥주와 함께 내 놓는 다고 합니다









8.SOC 양조 /북섬 맥주, 홋카이도 (SOC Brewing (North Island Beer), Hokkaido )






https://northislandbeer.jp



일본 최고의 맥주인  '노스 아일랜드 맥주'는 삿포로 근교에있는 SOC 양조 공장에서 양조됩니다. 


삿포로시의 고급 술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9.미야시타 술 주점, 오카야마 ( Miyashita Sake Brewery, Okayama )




http://www.msb.co.jp



Miyashita Sake Brewery 는 일본 내에서도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는 Doppo라고 불리는 다양한 맥주를 판매합니다.


오카야마의 온난 한 기후에서 양조 된 이 효모 첨가 맥주는 지난 20년 동안 얻은 양조장의 기술 및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마 치 쌀은 가장 인기있는 라거 맥주의 성공에 핵심 요소이기도 하지요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생산 된 맛있는 초콜릿 맥주를 포함한 제철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기도 합니다









10.야마나시 외부인 양조(Outsider Brewing, Yamanashi)




http://outsiderbrewing.jp




도쿄 서쪽으로 약 90 분 거리에 위치한 아웃 사이더 양조장(Outsider Brewing)은 2012년 


이래로 맥주 생산을 시작한 초보회사중 한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짧은 역사는 제품의 퀄리티와 인기와 무관하다는 듯이  단기간에 아웃 사이더 양조 (Outsider Brewing)는 


현지 수제 맥주 업계에서 놀라운 명성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단기간 성공~!!   왠지 개인적으로도 그 맛이 가장 궁금하게 만드는 맥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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